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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WFM 공시에 정경심 동생 회사 임원 이름…계속되는 차명 논란, 조국도 관여 의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코링크PE가 WFM 주식을 정 교수의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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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경심 ‘장관가족 아닌 시민’ 봐달라지만…
이수정 사회1팀 기자 “장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정한 신분 때문에 잠시 이분들도 시민의 한 사람이라는 걸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지난 18일 열린 정경심(57)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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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라는 정경심측···"장관입니다" 전화는 시민이 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비공개 소환된 3일 서울중앙지검 지하주차장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최승식 기자 “장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정한 신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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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패스트트랙 수사받는 의원 60명 공천 가산점”
나경원.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고 22일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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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경원 “패스트트랙 수사의원 60명, 공천 가산점 줄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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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황희석 검찰개혁단장, 왜 야당의 목표물이 됐나
검찰개혁추진단장을 맡은 황희석(52) 법무부 인권국장이 지난 15일 국회 법사위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MBC뉴스 캡처] 검찰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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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TF’ 의원들 표창장 수여…“주광덕 하나 더 줘라”
나경원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주광덕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위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22일 조국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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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감사’가 남긴 법사위 국감 세 장면, X신·수사방해·장관無
21일 끝난 올 국정감사가 ‘조국 감사’로 예고됐을 때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야 대치의 최전선이었다. 소속 위원이 “하루도 부끄럽지 않은 날이 없었다”(이철희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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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황희석 인권국장 겨냥 "원수에게 칼 맡기면 살인 나"
장제원 의원, 황희석 인권국장 [사진 방송화면 캡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1일 법무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는 검찰개혁추진위원단장을 맡은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의 막말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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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은 피감기관, 말끝은 상대 당…“왜 죄 없는 차관 상대로”
“오늘 죄 없는 법무부 차관을 상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은 21일 법무부·대법원·감사원·헌법재판소·법제처에 대한 종합감사 도중 이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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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 총경 아내, 해경만 가던 해외공관에 경찰 최초 파견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모 총경이 2018년 5월 청와대 회식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도읍 의원실]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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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이어 정경두도 "평양축구,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
정경두 국방부 장관. 김상선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남북 예선전이 무관중·무중계로 열린 상황에 대해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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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무 감각 없는 총장’ 제도화가 검찰 개혁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어제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사가 된 이후 변한 게 없다고 자부하느냐”는 질의(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에 “자부는 아니고, 정무 감각이 없는 건 예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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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칙 따라 조국 수사…좀 있으면 다 드러난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국회 법사위 대검찰청 국감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윤 총장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 스스로 추진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실행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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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고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두번 강조한 윤석열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국록 먹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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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립성 보장한 정부 묻자, 윤석열 "MB때 가장 쿨했다"
"이명박 정부 때 중수부 과장으로 특수부장으로 한 3년간 특별수사를 했는데 대통령 측근과 형 뭐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가 없었던 것으로, 상당히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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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수사 책임자 놓고 재차 설전 벌인 여야 ‘피고발인’
17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는 피고발인들과 이들에 대한 수사 최고책임자 사이에 묘한 대화가 오갔다. 이미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피고발인은 “성역 없이 수사해달라”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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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말라"던 민주당의 돌변
"다른 일각에선 오히려 반대 공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공격이 강하게 온다 하더라도 이겨내 주셔야 할 의무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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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논란 황희석 검찰개혁단장, "트위터 삭제, 사과드린다"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왼쪽) 질문에 답하고 있는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오른쪽) [MBC뉴스 캡처]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황희석 법무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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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 사퇴 이후 수사가 더 중요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다음 날인 어제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도 조 전 장관을 둘러싼 ‘진통’은 계속됐다. 국감 하루 전 사퇴에 대해 “퇴임 때까지 무책임하다”(장제원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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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검사 상판대기 날릴 것" 황희석 검찰개혁단장 막말 논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을 맡은 황희석(52) 법무부 인권국장이 국정감사에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정치적 막말을 일삼은 황 국장의 과거 트위터 내용이 공개되면서다. 또 황 국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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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 다음날 ‘장관 없는 국정감사’… 여전히 주제는 ‘조국’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 다음날인 15일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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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관 조국의 35일…검찰개혁 완수에서 불쏘시개까지
조국(54) 법무장관이 14일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 지난달 9일 취임 이후 35일 만이었다. 조 장관은 이날 사의 표명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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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권 나와라" vs "개입 안돼"···명재권 공방된 법사위 국감
김창보 서울고등법원장이 14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서울행정법원 등에 대한 2019년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